국민 열 명 중 일곱은 통합당에 不信 드러내

대통령 지지도 51%로 상승 셋 중 둘 “국정 방향 옳다” 평가

 

국민 열 명 중 일곱 명은 미레통합당에 호감을 느끼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한국리서치가 발표한 8월 3주차 대국민 여론조사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이 37%, 미레통합당 지지율이 22%로 그 격차가 더 크게 벌어졌다.

민주당 지지율은 18~29세를 제외한 모든 연령에서 상승했으며, 통합당은 50대를 제외한 모든 연령에서 그 지지율이 내려갔다.

특히 통합당에 대한 국민의 비호감도가 상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합당의 호감도는 24%, 비호감도는 69%로 다른 정당에 비해 불신도가 높았다. 정의당도 비호감도(57%)가 호감도(28%)를 넘었고, 국민의당과 열린민주당도 비호감도가 60%를 넘었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호감도와 비호감도가 47%로 같았다.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지지도는 51%로 긍정평가가 2주만에 부정평가를 앞지르게 됐다. 연령별로 보면 30대(61%)와 40대(64%)에서 높았고, 지역별로는 호남권(79%)과 강원도(58%)에서 높게 나타났다.

문 정부의 국정 방향에 대해 묻는 설문에서는 국민 세 명 중 두 명이 정부의 정책 방향이 옳다고 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전체 응답자의 30%는 ‘정부의 정책 방향은 옳으나 그 집행 방법을 바꾸어야 한다’고 답했다. 정책 방향과 방법 모두 잘못됐다는 비율은 29%, 모두 동의한다는 비율은 28%로 조사됐다.

反社会的 발언 서슴지 않는 医大生들

“국민은 금붕어”, “우매한 대중” “反社会分子” 비난 곳곳서 쇄도

농인 수화 폄하, 공개투표 및 집단 따돌림 등으로 물의를 빚고 있는 의대생들에 대한 지탄이 곳곳에서 이어지는 가운데 온라인 상에서 의과대학 재학생이 표출하는 감정적 표현 중 상당수가 반사회적인 내용으로 파악돼 논란이 되고 있다.

23일 온라인상에 공유된 의대생 커뮤니티의 글에는 적게는 수십 개에서 많게는 백 개가 넘는 비판 의견이 달렸다. 댓글의 대다수는 “의대생들의 선민의식이 그 도를 넘었다”고 지적하고 있었다.

문제의 게시물은 대학생 커뮤니티 애플리케이션인 ‘에브리타임’(이하 에타)에 한 의대생이 올린 글을 촬영한 것이었다. 해당 게시물을 쓴 의대생은 파업을 지지하지 않는 다수의 국민을 ‘금붕어 수준’으로 폄하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른 의대생 커뮤니티에서는 의료진 파업 이후 일어날 일을 가정하며 ‘우매한 대중’과 정부가 ‘떼법’으로 의사들을 탄압할 것이라며 국민대중에 대한 노골적인 멸시와 혐오를 드러내는 글이 많은 추천을 받기도 했다. 해당 글은 의료진 파업으로 가칭 ‘호식이’라는 수술자가 사망하게 되어 국민과 정부가 그의 이름을 딴 ‘호식이법’을 제정해 의사들을 탄압할 것이라는 내용을 담고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몇몇 의과대학 학생들은 집단 휴학에 따른 학점 공백에 대해 “교수들이 학점을 보전해주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의대생들의 도를 넘는 선민의식에 대한 반감이 고조되면서, 온라인에서는 의대를 ‘반사회분자들이 모인 곳’이라며 비하하는 분위기도 감지되고 있다.

 

교회發 감염 극심한데 예배 고집하는 개신교

중앙방역대책본부가 교회를 통한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끊이지 않고 있다며 정규 예배를 온라인 예배로 전환할 것을 호소한 가운데 서울을 제외한 지방 여러 개신교회에서 대면예배를 강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방역 당국의 지시를 불이행하는 개신교 집단에 대한 사회적 분노가 하늘을 치솟고 있다.

일요일인 23일 부산에서는 270곳의 개신교 교회에서 현장 예배가 이루어졌다. 부산기독교총연합회장 임영문은 예배 중단을 호소한 변성완 부산부시장에 대해 “정부 당국의 행정명령은 헌법의 종교의 자유를 침해하는 것”이라며 온라인 예배로의 전환을 극구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방역 수칙을 준수하지 않은 채 예배를 실시한 교회도 여럿 있었다. MBC 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경기도 용인의 모 교회에서는 목사와 성가대원이 마스크를 쓰지 않은 채 설교를 하고 찬송가를 불른 것으로 전해졌다. 이 교회의 목사는 “정부의 조치에 교회가 순응해서는 안 된다. 목숨을 걸고 예배해야 한다”며 정부의 방역에 협조하지 않을 것임을 노골적으로 표명하기도 했다.

방역당국의 협조에 불응하고 종교적 신념을 내세워 예배를 올리려 하는 일부 개신교회에 대한 시민들의 반응은 환멸로 가득 차 있었다.

한 네티즌은 “천주교와 불교는 온라인 예배를 실시하고 있다. 개신교는 온라인 예배를 하면 헌금을 못 받을 것이 두려워 그러는 것이냐”며 개신교의 행동을 지적했다. 다른 네티즌은 “예수님이 언제 출석 예배만 하라고 했느냐”며 성경 구절조차 왜곡하며 목사를 떠받드는 개신교 풍조를 지적했다.

 

金大雄의 한 줄 만평 (제공 : 유주일보)

▶ 통합당은 질본 갈 자격 없다

 

▶ 경제 파행으로 가는 사회적 거리 두기 3단계는 막아야

 

 

 

 

 

 

 

Posted by 일간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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